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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유니폼 디자인, 전체 17위…최고는 나이지리아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착용할 유니폼이 외신으로부터 중위권으로 평가받았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7일(한국시간)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의 홈과 원정 유니폼, 총 64개 디자인을 평가해 순위를 정했다.

흰색 상하의로 구성된 한국의 원정 유니폼이 17위에 올랐다. "월드컵에서 흰색 유니폼을 착용하는 팀이 많지만 한국은 전면에 있는 패턴이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구성된 홈 유니폼은 "컬러가 유니폼을 살렸다"는 평가 속에 29위에 랭크됐다.

미러는 64개 디자인 중 최고로 나이지리아의 홈 유니폼을 선정했고 최악으로는 호주의 원정 유니폼을 택했다.

미국 CBS스포츠의 평가도 비슷했다. 미러와 달리 국가별 홈과 원정 유니폼을 종합해 1위부터 32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여기서도 중위권인 17위에 올랐다. CBS스포츠는 "홈 유니폼이 단순하지만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원정 유니폼 전면에 있는 깃발 모양의 패턴이 훌륭하다"고 봤다.

나이지리아가 전체 1위, 튀니지가 32개국 중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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