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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미 정상회담 흥행1등 공신은 누구?

싱가포르 현지 '에스코바' 식당의 홍보 포스터.[사진 에스코바 페이스북]

싱가포르 현지 '에스코바' 식당의 홍보 포스터.[사진 에스코바 페이스북]

'세기의 담판' 
김정은과 트럼프 만남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중계무역으로 흥한 싱가로프 상인
각종 이벤트로 현지 분위기 고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전경. 뒤로 보이는 싱가포르 본섬과 다리 및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으로 연결돼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전경. 뒤로 보이는 싱가포르 본섬과 다리 및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으로 연결돼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2일 오전10시 (현시시간 9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한반도를 너머 전 세계의 관심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곳으로 향하고 있다. 

 
중계무역으로 흥한 싱가포르답게 현지 상인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다양한 메뉴와 이벤트를 내놓고 매출뿐 아니라 북미 정상회담 흥행에 일조하고 있다. 
'에스코바'란 식당이 선보인 칵테일 "Kim"(왼쪽)과 "Trump".[로이터=연합뉴스]

'에스코바'란 식당이 선보인 칵테일 "Kim"(왼쪽)과 "Trump".[로이터=연합뉴스]

대중적인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의 원조국답게 선두 주자는 역시 칵테일.
'에스코바'라는 한 식당은 평화 회담을 염원하며 트럼프와 김정은을 상징하는 'Trump'와 'Kim' 2개의 칵테일을 선보였다. 
가격은 6월 12일 날짜에 맞췄다고 한다.
저렴한 6.12달러였으면 좋겠지만 12.60달러라고 한다. 
'Trump'는 로즈 시럽, 버번, 갓 짜낸 라임, 신선한 우유, 파인애플 주스, 블루 카카오, 달걀흰자. 
'Kim'은 로즈 시럽, 그린 포도 소주, 고든 진, 갓 짜내 라임, 딸기로 만들었다. 
'홉헤즈'라는 바가 출시한 '브로맨스' 칵테일. 맥주와 다이어트 콜라, 데킬라, 백포도 소주를 섞어 만든 술이다.[뉴시스]

'홉헤즈'라는 바가 출시한 '브로맨스' 칵테일. 맥주와 다이어트 콜라, 데킬라, 백포도 소주를 섞어 만든 술이다.[뉴시스]

형제애를 나누자? 
'홉헤즈'라는 바는 '브로맨스'라는 칵테일을 선보였다. 
'브로맨스'는 맥주와 다이어트 콜라, 테킬라, 백포도 소주 등을 섞어 만들었다. 
싱가포르 현지 음식점 브랜드 '하모니 나시 르막' 은 미국산 쇠고기와 김치 등이 들어간 '트럼프 김치 나시르막'을 선보였다.[연합뉴스]

싱가포르 현지 음식점 브랜드 '하모니 나시 르막' 은 미국산 쇠고기와 김치 등이 들어간 '트럼프 김치 나시르막'을 선보였다.[연합뉴스]

음식점 '하모니 나시르막'의 트럼프 김 나시르막 홍보 그림. 이런 현지풍경은 북미 정상회담의 흥행을 고조시키고 있다.[EPA=연합뉴스]

음식점 '하모니 나시르막'의 트럼프 김 나시르막 홍보 그림. 이런 현지풍경은 북미 정상회담의 흥행을 고조시키고 있다.[EPA=연합뉴스]

섞고 볶아서 화합한다?
미국산 소고기에 김치를 곁들인 '트럼프 김치 나시르막(The Trump Kim-Chi Nasi lemak)'도 등장했다.
나시르막(Nasi Lemak)은 말레이시아 요리로 코코넛 밀크로 지은 쌀밥에 볶은 멸치와 오이 등을 얹어 먹는 일종의 볶음밥이다.
음식점 브랜드 '하모니 나시르막'이 출시한 이 메뉴는 미국산 드라이 에이징 소고기와 우리 고유음식 김치를 섞어 만들었다.
'로열 플라아 온 스콧' 호텔이 출시한 '트럼프-김 버거'. 이 메뉴는 다진 닭고기와 김치로 패티를 만든 버거에 한국산 쌀로 만든 롤과 감자튀김을 곁들였다.[뉴시스]

'로열 플라아 온 스콧' 호텔이 출시한 '트럼프-김 버거'. 이 메뉴는 다진 닭고기와 김치로 패티를 만든 버거에 한국산 쌀로 만든 롤과 감자튀김을 곁들였다.[뉴시스]

밥만 섞나? 햄버거도 섞자~!
'로열 플라자 온 스콧' 이라는 호텔은 '트럼프-김 버거'를 출시했다.
이 메뉴는 다진 닭고기와 김치로 패티를 만든 뒤 한국산 쌀로 만든 롤과 감자튀김을 곁들였다고 한다.  
싱가포르 조폐국이 발행한 북미 정상회담 기념주화. 왼쪽부터 은화, 금화, 비금속(아연)주화.[로이터=연합뉴스]

싱가포르 조폐국이 발행한 북미 정상회담 기념주화. 왼쪽부터 은화, 금화, 비금속(아연)주화.[로이터=연합뉴스]

싱가포르 정부기관도 나섰다. 
싱가포르 조폐국은 북·미 두 정상이 악수하는 장면을 넣어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금, 은, 비금속 3가지로 순금으로 만든 금화는 약 110만원에 달한다.  
 
닷새 후 김정은과 트럼프가 어떤 모습으로 화합을 연출할지 궁금하다. 강정현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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