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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측 “한겨레, 지금 같은 여론조사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측이 7일 한겨레신문의 6·13 지방선거 여론조사 기사에 대해 신뢰도 문제를 제기하며 비판했다.
 
7일 남경필 캠프 김우식 대변인은 ‘2년 만에 밝혀진 한겨레신문의 거짓 반성’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이 끝난 뒤 모든 언론은 ‘4.13 총선은 여론조사의 무덤이었다’ ‘숫자놀음의 참패’ 등 여론조사가 틀린 데 대해 반성문을 썼다”라며 “선거 전 여론조사뿐 아니라, 지상파 방송 3사가 66억 원의 예산으로 공동 실시한 출구조사 마저 틀렸다” 설명했다.
 
이어 “언론은 ‘한 민심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이번에도 또 틀렸다. 민심은 늘 무겁고 선거 결과는 대체로 대이변이다’라는 칼럼을 쓴 한겨레신문은 2년이 지난 오늘 6·13 지방선거를 6일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며 “경기도지사의 경우, 남경필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게 41.3%포인트 차로 뒤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경기지역을 비롯한 다른 언론들의 여론조사 결과도 보도됐는데, 이전 조사에 비해 남 후보와 이 후보의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는 결과가 나왔다”라며 “유권자는 혼란스럽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다시 2년 전 총선 당시로 돌아가 보면, 너무 많은 지역의 사전 여론조사가 틀렸고, 한 여론조사 업체 대표는 자신의 SNS에 ‘여론조사 업계를 대신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글까지 올렸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 대변인은 “당시 어느 주요 언론의 사설 마지막 문장인 ‘지금 같은 여론조사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말을 한겨레에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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