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지방선거 판세점검-전북] 송하진 '재선 도전' 독주에 평화당 고군분투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전북도지사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평화당의 임정엽 후보가 고군분투하고 있다.

전북도지사는 민주당 송하진 후보와 자유한국당 신재봉 후보,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 정의당 권태홍 후보, 민중당 이광석 후보 등 5파전이다. 바른미래당은 후보를 내지 못했다.

여론조사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선거판세가 1강1중3약 구도를 보이고 있다. 뉴스1전북취재본부가 코리아스픽스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전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송하진 후보가 63.6%를 얻어 14.6%를 기록한 임정엽 후보를 크게 앞섰다. 이어 정의당 권태홍 후보는 5.1%, 한국당 신재봉 후보 4.2%, 민중당 이광석 후보 2.6% 순이었고 지지하는 후보 없음은 6.7%, 모르겠다는 응답은 3.4%였다.

송 후보가 현역인데다 민주당 지지율까지 높아 유리한 고지에 있는 가운데 전북 출신 지역구 국회의원 10명 가운데 5명을 차지하고 있는 평화당은 전북에서 집중 유세를 하면서 민주당과 1대1 대결 구도로 형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전북경제 위기 상황을 강조하며 공격을 하고 있다.

조배숙 평화당 대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 이어 지엠군산 공장이 문 닫으며 군산이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부가 전북을 외면하고 주머닛속 공깃돌 취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도정을 책임진 도지사도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의당, 한국당, 민중당 후보들도 여당의 독주를 막아야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신재봉 한국당 후보는 "3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새만금 사업은 여전히 공사 중이고 군산 경제는 피폐해졌다"면서 전북경제를 살리고 여당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5월 31일 "낡은 정치의 폐단에서 해방되고 새로운 정의가 넘치는 사회가 전북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정의당에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위 여론조사는 전북지역의 인구비례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8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0.82~1.24)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최대허용오차 ±3.1%, 연결대비 응답비율 5.8%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lj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