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현충일 맞아 ‘NO 율동·로고송’ 선거운동…한국당은 아예 유세 안 잡아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여야는 제63회 현충일인 6일 6ㆍ13 지방선거 운동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보내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연설은 하되 로고송을 틀거나 율동은 하지 말라는 공문을 내려보냈고, 자유한국당은 현충일을 맞아 선거 유세일정 자체를 잡지 않았다. 민주평화당도 선거운동 일정을 대폭 줄였고 정의당 역시 로고송이나 율동을 이용한 유세는 자제하기로 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아예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각 지역에 ‘현충일 유세 지침’ 공문을 내려보내 요란한 선거운동을 자제시켰다. 지원유세를 자제하고 있는 이날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만 참석했을 뿐 공식 일정은 생략했다. 홍 대표를 대신해 지역별 지원유세에 나섰던 김성태 원내대표도 이날은 공식 지원유세 일정을 잡지 않았다.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평소 거점 지역별로 거리유세를 폈지만 이날 하루는 유세일정이 없다.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시 정책공약을 발표하는 게 전부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입장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입장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이끄는 선대위 지도부가 수도권과 경북을 오가며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지만 역시 요란한 선거운동은 자제할 방침이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현충일인 만큼 유세 현장에서 음악을 트는 것은 자제시키고 있다”며 “유세차가 돌긴 하겠지만, 마이크 이용도 자제하면서 조용하게 손만 흔드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6일 오전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6일 오전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도 선거운동 일정을 대폭 줄였다. 최경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현충일을 맞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유세에 나설 것”이라며 “전북지역 유세에서는 현 정부의 전북 홀대론을 규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정미 상임선대위원장, 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이 각각 대전과 서울, 고양시를 나눠 맡아 지원유세에 나선다. 정의당 역시 로고송이나 율동을 이용한 유세는 자제하겠다는 생각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와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6일 오전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와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6일 오전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