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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자가 ‘김정은 저택’이라며 공개한 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저택으로 추정되는 사진. [타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저택으로 추정되는 사진. [타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저택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 소속 기자가 촬영한 사진에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정원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호화 저택의 모습이 담겼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저택은 김 위원장이 소유한 여러 저택 중 한 곳으로, 북한의 수도인 평양 근교에 있다. 
 
[타스=연합뉴스]

[타스=연합뉴스]

[타스=연합뉴스]

[타스=연합뉴스]

 
이 사진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달 31일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접견했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 위원장은 평양 저택 외에 북한 도처에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나, 북한 당국의 보안이 철저해 극히 일부 사진만 공개됐다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호원을 지낸 탈북자 이영국씨는 김씨 정권이 평양 외곽에 8채 이상의 호화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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