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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전점검단 방북 준비”

[뉴스1]

[뉴스1]

 
통일부는 개성공단에 설치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점검단의 방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전점검단 방문에 대해 “내부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남북은 지난 1일 고위급회담에서 연락사무소의 개성공단 설치에 합의하며, 개소를 준비하기 위해 남측 사전점검단이 이달 15일 이전에 방북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통일부는 5일 개성공단에 설치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점검단의 방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당국자는 ‘사전점검단이 통일부 인원으로만 구성되느냐’는 질문에 “구성이라든지 규모라든지 역할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당국자는 개성공단에 있던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는 연락사무소가 들어서면 없어지느냐는 질문에“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 18돌을 기념하는 6·15 행사와 관련, “지금으로선 (남북) 공동행사가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말했고, 정부 차원의 행사가 진행되느냐는 질문에는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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