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AI가 손님 맞이하는 편의점 나온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투자회사 BGF와 SK텔레콤이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한 ‘미래형 편의점’을 선보인다.
 
양사는 4일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도입한 미래형 점포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이르면 1년 내 이런 기술을 적용한 편의점 혹은 일반 오프라인 매장을 구현할 계획이다. 점포 내에서 SK텔레콤 인공지능 ‘누구’를 통해 고객을 응대하고 생체 인식, 영상 보안 등을 적용해 인지하는 식이다. 센서로 재고를 관리하는 ‘스마트 선반’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온·오프라인 연계 커머스, 간편결제 분야에서 미래형 유통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BGF와 SK텔레콤은 SK플래닛의 자회사 헬로네이처를 합작 법인으로 전환한다. BGF가 헬로네이처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BGF와 SK플래닛의 지분 비율은 50.1 대 49.9다. 공동 사업을 위한 첫 단계로 대표이사는 BGF가 지명한다.
 
두 회사는 BGF의 유통망과 SK텔레콤의 ICT역량을 결합해 헬로네이처를 5년 안에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 1위 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유영상 SK텔레콤 코퍼레이트 센터장은 “국내 유통을 대표하는 BGF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통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BGF는 1만3000여 개에 달하는 CU 매장과 헬로네이처의 서비스를 연계해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헬로네이처 가입자는 약 50만명, 지난해 매출은 105억원이다. 헬로네이처는 1000여 명의 생산자가 농수산물·축산물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주문 후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배송하는 ‘새벽 배송’을 서비스 중이다.
 
BGF 이건준 사장은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은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이라며 “BGF와 SK텔레콤, SK플래닛이 보유한 역량간 시너지를 통해 헬로네이처를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의 선도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