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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US오픈 2등 상금, 20년 전 우승 박세리 2배

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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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3·사진)가 4일 미국 앨라배마주의 쇼울 크릭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태국의 에리야 주타누간이 4홀 연장 끝에 우승했다.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특히 20년 전인 1998년엔 박세리가 ‘맨발의 투혼’을 발휘하며 우승했다. 당시 21세였던 박세리는 동갑내기 태국계 제니 추아시리폰과 20홀 연장전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 1998년 당시 US여자오픈 총상금은 150만 달러(약 16억755만원), 우승상금은 26만7500달러(2억8667만원)였다. 20년이 지난 올해 US여자오픈 총상금은 500만 달러로 늘었다. 주타누간은 우승상금 90만 달러(약 9억6453만원), 2위 김효주는 54만 달러(5억7871만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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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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