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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니언즈 디자인·색 입은 신세대 골프웨어

 골프를 즐기는 2030세대가 늘면서 필드 위 골프 패션도 다양해지고 있다. 젊은 골퍼는 라운딩에서 경기 스코어뿐 아니라 스타일도 중요하게 여긴다. 젊은 세대가 즐겨 하는 인스타그램에는 ‘#골프패션’이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스타일을 자랑하는 게시물만 4만 건이 넘는다. 이에 골프웨어 브랜드에서는 구매력 높은 신세대 골퍼를 공략하기 위해 ‘젊은 감각’의 아이템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프랑스 골프웨어 브랜드인 까스텔바작이 미니언즈와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사진)이 대표적이다. 미니언즈는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골프웨어 브랜드와는 세계 최초로 손잡았다. 원피스·티셔츠·큐롯(치마형 바지) 등의 골프웨어 기본 아이템부터 선캡·파우치·장갑, 클럽 헤드커버, 트롤리 가방(여행용 가방) 같은 액세서리까지 다양하다. 까스텔바작의 세련된 디자인에 재치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의 색상과 디자인을 입혀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협업 기념해 경품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
 
까스텔바작은 미니언즈와의 협업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까스텔바작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클러치·물병 등의 경품을 준다. 골프장과 백화점에서는 귀여운 미니언즈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배우 이하늬와 미니언즈가 출연하는 CF와 캠페인 영상, 화보도 제작했다. CF는 TV에서,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백배순 까스텔바작 대표는 “젊은 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협업했다”며 “제품을 디자인할 때 미니언즈의 생동감을 녹여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미니언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전국의 까스텔바작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는 까스텔바작 네이버 브랜드관에서도 판매한다.
 
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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