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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현수막에 문 대통령이?…배진교 측 “문제의식 담고자 한 것”

[사진 배진교 정의당 남동구청장 후보 공식 블로그]

[사진 배진교 정의당 남동구청장 후보 공식 블로그]

배진교 정의당 남동구청장 후보가 선거 운동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문재인 대통령을 활용하면서 제기된 마케팅 논란에 대해 “대통령 마케팅으로 ‘묻지마 선거’를 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민주당”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4일 ‘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현수막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말한 뒤 “많은 국민이 문재인 정부 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라는 마음으로 민주당에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민주당은 오로지 이 분위기에만 기댄 채 지방개혁,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의 염원은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선대본은 “과연 파란색 옷만 입으면 개혁의 적임자가 되는 것인지, 겉은 파란 옷을 입었지만, 속엔 빨간 내복을 입은 사람은 없는지, 과연 민주당 후보라는 이름만 붙어있으면 문 대통령의 개혁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인지 우리는 묻고 싶다”며 “선대본에서 (배 후보 선거 현수막에) 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에 담고자 했던 문제의식은 바로 이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트위터]

[사진 트위터]

 
앞서 선대본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달 31일부터 배 후보가 문 대통령과 함께하는 사진을 담은 선거 현수막을 내걸었다. 여기에는 지난 2014년 5월 모래내시장 지원 유세에서 “구청장은 배진교뿐입니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도 적혀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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