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두문불출’ 멜라니아, 북미정상회담도 불참…이설주와 만남 ‘불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ABC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인 이설주 여사와의 만남 가능성도 물 건너가게 됐다.
 
멜라니아의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샴은 이날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멜라니아가 북미정상회담뿐 아니라 그에 앞서 오는 8∼9일 캐나다 퀘벡주 라 말베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도 불참한다고 밝혔다. 멜라니아는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열렸던 G7 정상회의에는 참석했었다.
 
멜라니아는 지난달 10일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북한에 억류됐다가 돌아온 미국인 3명을 맞이한 이후 한 달 가까이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그로부터 4일 뒤인 14일에는 신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았고, 19일에는 퇴원해 백악관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멜라니아는 퇴원한 이후에도 일체의 외부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면서 소재와 근황을 둘러싸고 여러 관측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뉴욕 복귀설을 비롯해 성형 수술설 등 악성 소문이 돌기도 했다.
 
멜라니아는 자신의 근황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자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언론들이 내가 어디 있고, 무엇을 하는지 짐작하느라 초과 업무를 하는 것 같다”며 “믿어도 된다. 나는 가족과 여기 백악관에 있고, 잘 지내고 있으며, 미국인과 아이들을 대신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썼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