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한국당 “김경수, 무허가 가족묘 조성 사죄해야…뻔뻔”

장제원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뉴스1]

장제원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뉴스1]

자유한국당은 2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 대해 “김 후보 일가가 고향인 경남 고성군 내 소유지에 정부의 허가 없이 가족묘를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장제원 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가족묘 조성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14조3항, 가족묘지나 문중묘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해당 묘지를 관할하는 시장 등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에게 드루킹게이트 특검에 이어 수사를 받아야 할 범죄 혐의가 하나 추가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최순실이나 일부 대기업 총수가 허가나 용도 변경 없이 무단으로 분묘를 조성해 이행강제금을 부과 받은 것과 유사한 사례”라고 규정한 뒤 “입법기관인 국회의원 출신의 도지사 후보가 불법을 저지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또 “김 후보자 부친이 과거 토지사기단과 공모해 공무원의 신분으로 공문서를 위조해 50억원대 국유지를 사기로 가로채고 뇌물 5000만원을 받은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며 “김 후보는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드루킹 게이트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해명 없이 뻔뻔하게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어 “권력을 등에 업은 김 후보는 경남도민이 우습냐”며 “김 후보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즉각 해명하고 경남도민들께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드루킹 게이트에 연루되고 불법으로 가족묘를 조성한 의혹이 있는 후보에게 경남도민들께서 도지사를 결코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