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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해기지사령관 임정택 준장 취임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제16대 사령관에 임정택 준장(해사 44기)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정택 신임 사령관은 "지난 70여 년간 해군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진해기지사령부의 지휘관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책임의 막중함을 통감한다"며 "진해군항과 책임 구역의 완벽한 방호를 위해 항재전장의 확고한 정신적 대비 태세와 최고도의 전투 기량을 갖춰 나가자"고 말했다.



또 "우리 전우들에게 포근한 안식처와 같은 모항이 될 수 있도록 근무 지원과 복지 지원에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자"며 "각 부대, 유관기관들과의 수평적 노력들을 잘 통합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 사령부가 부여된 임무를 잘 완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부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정택 사령관은 1990년 해군사관학교 제44기로 임관한 뒤 문무대왕함 함장, 해군본부 인사참모부 병영정책과장, 2함대 21전투전대장 등 해·육상의 주요 보직을 거쳐 다양한 지휘 경험과 군사적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gkan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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