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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신시대 열길”

 
중국 외교부대변인실이 2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 일자가 확정된데 대해 ’기쁘다“는 환영 입장을 밝혔다. [사진 중국외교부웨이보캡처]

중국 외교부대변인실이 2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 일자가 확정된데 대해 ’기쁘다“는 환영 입장을 밝혔다. [사진 중국외교부웨이보캡처]

중국 외교부가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확정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회담의 성공을 희망하며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외교부 대변인실 공식 웨이보(微博·중국식 트위터)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 확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화춘잉 대변인은 “북·미 양국은 최근 양국 정상회담을 둘러싸고 밀접한 소통을 가졌고, 긍정적인 진전을 거뒀다”며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이라는 정확한 길에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중국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현재 한반도 정세가 역사상 얻기 어려운 기회를 맞았으며, 한반도 비핵화와 지속적인 평화를 실현하는 길을 찾는 데 북·미 정상회담이 관건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며 “중국은 북·미 양국이 계속 마주 보고 가며, 서로 성의를 보이고, 정상회담 준비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두 나라와 국제사회가 모두 희망하는 결과의 실현을 쟁취해 핵이 없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한반도 신시대를 여는데, 적극 공헌하기를 희망하며 지지한다”고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베이징=신경진 특파원 shin.k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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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