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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3주’ 권영진 후보, 3일 만에 퇴원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대구시 중구 반월당 유세현장에서 한 장애인단체 회원에게 폭행을 당해 쓰러지고 있다. [경북일보=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대구시 중구 반월당 유세현장에서 한 장애인단체 회원에게 폭행을 당해 쓰러지고 있다. [경북일보=연합뉴스]

  
선거운동 중 ‘꼬리뼈 골절상’을 당한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가 퇴원한다. 권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2일 “권 후보가 오후 5시쯤 퇴원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권 후보가) 곧바로 도원네거리 선거유세에 나살 예정”이라며 “염려해 주신 지지자들과 시민에게 인사를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 후보는 지난달 31일 낮 12시 30분쯤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넘어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권 후보는 출정식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한 여성이 나타나 팔꿈치로 가슴을 밀치자 넘어졌다. 권 후보 캠프 관계자는 “엑스레이 검사 후 정밀진단이 필요하다고 해 CT 촬영을 한 결과 꼬리뼈에 실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다”며 “담당 의사는 최소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가 31일 낮 12시 30분쯤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한 중년여성이 팔꿈치로 가슴을 밀치는 바람에 뒤로 넘어져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사진 유튜브 뉴스민 영상 캡처]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가 31일 낮 12시 30분쯤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한 중년여성이 팔꿈치로 가슴을 밀치는 바람에 뒤로 넘어져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사진 유튜브 뉴스민 영상 캡처]

 
권 후보는 입원한 지 사흘 만에 퇴원한다. 권 후보는 수성구 범어동 캠프에서 지난 1일 권 후보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힌 한국노총 간부들과 만난다.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유권자를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유권자를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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