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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회담서 좋은 진전…북, 비핵화로 큰 이득 볼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5월 3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두번째 만나 악수하고 있다. [폼페이오 트위터=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5월 3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두번째 만나 악수하고 있다. [폼페이오 트위터=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1일(현지시각)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뉴욕 회담 후 “회담서 좋은 진전을 이뤘다”며 “북한은 비핵화로 큰 이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김영철과 그의 팀들과의 회담에서 좋은 진전이 이뤄졌다”고 평가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도 “우리는 우리의 지도자 간에 열릴 정상회담을 위한 우선 사항들을 논의했다”며 “북한 팀과 실질적인 회담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AFP통신은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른팔’과의 회담이 매우 유용했다고 말했다”고 분석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고위급 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에 열릴 정상회담은 북한에 안전보장과 경제적 번영을 성취할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북한 주민들에게는 더 밝은 미래가 열릴 수 있게 될 것이며, 세계는 더 평화로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9시쯤 북한 대표단과 고위급 회담을 시작했다. 이날 회담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뒤 오전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15분(한국시각 오전 3시 15분) 기자회견을 열어 회담 결과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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