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31/f607f8a6-fe87-4c99-9a92-5fb05f34fe03.jpg)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이날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양지청은 지난 2월 삼성전자 소속 사무직 직원 2명이 낸 노조 설립 신고를 받아들여 인가했다. 삼성전자에 노조를 조직한 2명은 퇴직을 앞둔 고참 차장급 직원들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해당 사안을 3월에 통보받았다.
현재 삼성그룹 내 노조가 있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물산 에버랜드 ▶삼성전자 서비스지회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등이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