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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반도 신경제지도 뒷받침할 재정 준비 검토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자료를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자료를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남북경제협력이 본격화될 경우에 대비해 한반도 신(新)경제지도를 뒷받침하기 위한 역할과 준비에 대해서도 미리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남북과 북미관계가 개선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우리 경제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이 신경제지도 구상의 이행을 위한 재정 준비 검토를 지시한 것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염두에 두고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이행에 필요한 재정 확보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각 정부 부처 장관들에게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국민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강도 높은 재정개혁이 함께 이뤄지지 않으면 안 된다”며 “국가의 재정 능력이 한정돼 있으니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해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어렵고 미안한 주문이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과감한 지출 구조조정을 위해 각 부처 장관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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