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왼쪽)과 케빈. [사진 이사강·케빈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31/75b744e7-65ac-480c-9be7-b65700a7eec0.jpg)
이사강(왼쪽)과 케빈. [사진 이사강·케빈 인스타그램]
3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사강 측은 "케빈과 열애설을 보고 황당했다"며 "이런 소문이 왜 났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많은 아이돌과 친목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사강 소속사 역시 "케빈과는 감독과 아티스트로서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같은 반박은 열애 보도 20분 만에 나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사강과 케빈이 2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사강은 케빈의 가족들과 만나 식사를 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사강은 세인트마틴미술대학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 밟았고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호주 출신인 케빈은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호주에서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