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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핫플레이스] 높이 80m 타워 수놓는 미디어파사드, 밤에 보면 더 멋진 태종대 전망대

‘관광 첨병’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는 2016년부터 용두산공원, 태종대유원지, 시티투어에 투자를 늘리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관광객 편의 증진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이다.
 

관광공사가 꼽은 ‘부산 명소’

절경을 자랑하는 태종대. 부 산관광공사는 경관조명 설 치 등으로 야간관광객 유치 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 부산관광공사]

절경을 자랑하는 태종대. 부 산관광공사는 경관조명 설 치 등으로 야간관광객 유치 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 부산관광공사]

용두산공원, 80m 미디어파사드 ‘일품’
11억원을 들여 44년 만에 용두산공원 편의시설을 개·보수해 지난해 7월 재개장했다. 민간사업자인 CJ푸드빌은 30억원으로 부산타워에 미디어 어트랙션 등을 설치했다. 덕분에 지난해 7~12월 타워 방문객(23만5674명, 일평균 1278명)이 재개장 전보다 4.3배 증가했다.
 
높이 80m 타워 기둥에는 다양한 이미지의 영상을 재현하는 ‘미디어파사드’가 지난 3월부터 매일 3차례 운영된다. 4~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CJ푸드빌과 부산면세점 주최로 다양한 음악과 댄스배틀, 재활용품 드럼 공연, 칵테일 쇼 등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월 문을 연 부산면세점도 관광객 유치에 한몫할 전망이다.
 
태종대, 차 타고 야간관광도
명승 태종대(제17호 국가지질공원) 전망대는 개·보수돼 버스킹 공연, VR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는 태종대 수국 축제도 열린다. 수국이 추가로 심어진 태종사 일대는 어느 해보다 풍성한 수국 꽃을 자랑할 전망이다.
 
공사 측은 야간관광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4억원으로 전망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연말 운영에 들어간다. 또 지난해 6월 실시한 ‘야간 차량 개장’ 활성화를 위해 차량 입장료를 4000원에서 2000원으로 낮췄다. 입장이 불가했던 관광버스 입장기준도 35인승 이하로 완화했다. 부산시는 민자를 유치해 태종대에 사방이 유리로 된 모노레일을 설치, 2020년 운행할 계획이다.
 
시티투어, 엘로 라인 신설 등 콘텐트 강화
시티투어는 부산관광의 효자상품. 블루라인에 청사포 노선이 포함되면서 지난해 탑승객 32만명을 달성했다. 제3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티투어 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 전국 시티투어 가운데 유일한 흑자를 자랑한다. 올해는 레드·그린·블루라인 외에 기장 쪽 옐로 라인이 추가돼 4개 노선(27개 승강장)이 운영 중이다. 아난티코브(힐튼 부산)와 연계한 시티투어, 워터 하우스 콤보 티켓도 호응을 얻고 있다. 시티투어 모바일의 도착 알림 시스템은 더욱 빠르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정보 사장은 “천성진성·포진지 등이 있는 가덕도 안보관광 명소화, 갈맷길 3개 코스의 도보여행 상품 판매, 원 아시아 페스티벌(BOF) 콘텐트 강화도 강력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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