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문 대통령,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축하’ 반응과 뒷이야기들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문재인 대통령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에게 축전을 보낸 것과 관련해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29일 “대통령이 방탄소년단에게서 동서고금·남녀노소를 통합하는 의미가 있다는 걸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1위 달성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28일 SNS에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축전을 남겼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1위 달성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28일 SNS에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축전을 남겼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이날 오후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된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서는 전날 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의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데 대해 축하 메시지를 보낸 반응과 뒷이야기를 다뤘다. 고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 멤버 이름을 하나씩 언급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고 설명했다.  
 
29일 '11시50분 청와대 입니다' 방송.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영상 캡처]

29일 '11시50분 청와대 입니다' 방송.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영상 캡처]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 축하 메시지를 올린 후 10분도 안 돼 영어 번역본이 등장했다. 번역도 거의 정확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한글 메시지는 이미지와 함께, 영어 메시지는 글만 올렸다. 이에 일부 팬은 청와대가 사용하는 양식 폼을 사용해 축사 메시지를 만들었다. 이에 대해 고 부대변인은 “봉황과 무궁화가 있는 대통령 축사 메시지 디자인 폼을 도용해 가짜뉴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해선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고 부대변인은 “한국을 알리는 것이 비단 외교에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닌 것만 같다”며 “문화·예술이 가지고 있는 저력은 상당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 전파로 한글이 알려지고 한국이 알려지는 게 큰 영향을 미친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문화·예술인들에게 축전을 참 많이 보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200 1위를 차지한 데 대해서는 “문화와 정치는 따로 있는 게 아니다. 한 나라를 이끌어가고 구성하는 것은 특정 세대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전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우뚝 위상을 드높였다는 점을 알았다”고 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