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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산실로 거듭난다…경희대 포럼 개최

 경희대학교가 오는 5월 29일(화) 15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제11회 홍릉포럼’을 개최한다. ‘홍릉 클러스터의 마스터플랜 및 추진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경희대를 비롯해 고려대, 서울시립대 등 8개 대학과 KIST, 고등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등 9개 연구기관이 자리를 함께 해 홍릉 지역의 ‘재탄생’을 위한 실행전략을 논의한다.
 
포럼은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연구원 김인희 박사와 경희대 박영국 대외협력부총장이 주제 발표를 맡아 홍릉 클러스터의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한다. ‘홍릉 마스터플랜의 정부 사업화를 위한 전략 및 실천 방안’을 주제로 하는 패널토론에는 홍릉포럼 김명자 이사장(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 김세용 사장, 서울연구원 서왕진 원장 등이 참여한다.
 
홍릉 일대는 1959년 국내 1호 연구단지로 출발해 한국의 근대화를 견인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1970년대 후반 연구소 일부가 대전으로 이전하면서 기능이 축소됐고 2010년을 전후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등이 지방으로 옮겨가면서 단지의 성격과 지향점을 전환해야 했다. 이 무렵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홍릉 일대를 ‘바이오‧의료 벤처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홍릉포럼은 이 같은 변화를 구체화하기 위해  2012년 7월 출범했다. 홍릉포럼은 국가 아젠다와 연계해 홍릉 일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논의를 거듭해왔다. 지난해까지 포럼에 참여하는 대학 및 연구소가 분야별로 교류협력 체계를 갖추고 비전과 목표를 수립했으며 올해부터는 실현 방안을 제시하는 단계로 올라섰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홍릉 클러스터의 미래’가 총론에서 각론으로 이행하는 것이다.
 
이번 포럼에서 경희대가 발표하는 홍릉 클러스터 마스터플랜의 주요 사업은 ▲ 바이오‧헬스케어 R&D 플랫폼 조성 ▲ 사회문제 해결형 의료서비스 R&SD 허브 ▲ 스마트 캠퍼스타운 등이다. 이와 함께 ▲ 바이오헬스 R&D(암/치매‧노화/천연물) 구축 ▲ 스마트 에이징시티 조성 ▲ 문화예술 융복합 인프라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경희대가 이와 같은 계획을 마련한 데는 남다른 배경이 있다. 경희대는 2012년부터 ‘5대 연계협력 클러스터’를 추진해왔다. 바이오헬스, 미래과학, 인류문명, 문화예술, 사회체육 등 5개 분야에서 융‧복합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계적 학술 기관으로 도약하려는 계획이다. 이중 바이오헬스와 미래과학 클러스터가 출범했고 인류문명, 문화예술 분야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후마니타스암병원’이 개원하면 홍릉 클러스터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국 경희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홍릉포럼은 홍릉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지역사회 등이 지혜를 모아 홍릉지역을 글로벌 헬스케어 Big Circle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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