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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정은, 싱가포르 가기 전 시진핑 만날수도”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박종근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박종근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가기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28일 박 의원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 갈 때 중국을 경유해서 갈 수 있다”며 “그때 시 주석을 또 만나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의 전용기) ‘참매 1호’에 최근 문제가 좀 있었다”며 “김 위원장이 교통 편의상 중국으로 가 싱가포르로 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최근 ‘김정은 일가 집사’로 통하는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중국에 간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또 ‘2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김 위원장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왔다’고 했지만, 이는 형식이고,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라인에서 여러 시나리오를 작성해서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만나자고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북미정상회담을 둘러싸고 나흘간 벌어진 극적인 상황들에 대해서 박 의원은 남북미 정상이 뛰어난 외교력을 보여 준 것이었다며 높게 평가했다.
 
박 의원은 “그것(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취소)도 계산된 것이고, 북한에서도 계산된 공격이었다”며 “그런데 그 틈을 문 대통령이 파고 들어가 풀어낸 것이다. 매우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만 잘했다고 하면 안 된다”며 “김정은은 더 잘하고 트럼프는 더욱 더 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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