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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2차 남북회담, 충동적으로 비밀리에 졸속 진행”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남북 정상이 한 달여 만에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진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국민에게 사전에 충분히 알리지 않고, 충동적으로, 전격적이고, 비밀리에, 졸속으로 이루어졌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26일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상회담의 절차나 투명성, 동맹국간 관계에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정 대변인은 북한은 아직 법률적으로 ‘반국가단체’에 해당한다고 언급하며 “수많은 문제점이 제기될 것이다.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너무나 가벼운 처신”이라고 평가절하했다.
 
또 “배석자 없이 장시간 김정은과 대화를 했는데, 그 내용에는 대한민국 안보와 운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내용이 포함돼 있을 것”이라며 “즉각적이고 투명하게 밝혀야 할 사안을 뒤로 미루는 것은 대화 내용에서 심각한 왜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대변인은 “(남북 정상간의) 대화 내용을 지금이라도 즉각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두 번째 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며 이날 회담 내용은 내일(27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대변인은 또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미국과 얼마나 소통을 한 연후에 했는지 국민으로서 매우 궁금하다”며 한미간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소통 후 판문점 회담을 가졌는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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