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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오락가락…백악관은 계속 회담 준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갑작스럽게 취소한 반면 백악관은 회담 준비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명의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약 30명의 백악관 선발팀이 오는 27일 싱가포르로 떠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중단됐던 회담 준비가 재개될 것을 염두에 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취지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선발팀에는 바비 피드 백악관 선발팀 국장, 조 하긴 백악관 비서실 부실장, 패트릭 클립턴 백악관 운영담당 특별보좌관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일본을 거쳐 오는 28일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다. 다만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등은 이 사실에 대해 공식적인 확인은 해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서한을 통해 최근 북한의 도발적인 성명을 문제 삼으며 내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다시 북한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25일 오전 다시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 앞에서 취재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북미회담에 대해 논의 중이며 원래대로 내달 12일 정상회담이 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도 "북한의 따뜻하고 생산적인 담화를 받은 것은 아주 좋은 뉴스"라며 북측의 담화에 환영을 표했다. 이어 그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번영과 평화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혀 정상회담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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