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김정은 “조선총련, 北입장 널리 알려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은 지난 25일 김 위원장이 강원도 지역에 새로 완공된 고암~답촌 철로를 시찰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은 지난 25일 김 위원장이 강원도 지역에 새로 완공된 고암~답촌 철로를 시찰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에게 한반도의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북한의 입장을 선전하는 역할을 주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총련에 “총련은 격변하는 정세에 상응하게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대외정책적 입장을 널리 선전하기 위한 대외사업을 능동적으로 벌여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일본의 진보적 인사들과 인민들, 국제기구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총련 사업과 재일조선인운동에 유리한 환경을 주동적으로 마련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동포들과의 민족단합사업을 통이 크게 벌여 나가며 통일애국운동을 기운차게 조직ㆍ전개하여 통일의 새 역사를 써나가는 데서 중요한 일익을 담당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어머니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견결히 옹호하며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 특색있게 이바지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이러한 주문은 북ㆍ미 정상회담이 재논의되고 있는 와중에 일본에 있는 조선총련이 북한에 적대적 관계인 일본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북한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