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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사태' 넥센 안우진, 결국 1군에 등록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학교 폭력으로 징계를 내렸던 우완 투수 안우진(19)을 25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넥센 히어로즈 신인 투수 안우진. [사진 넥센 히어로즈]

넥센 히어로즈 신인 투수 안우진. [사진 넥센 히어로즈]

휘문고를 졸업한 안우진은 시속 150㎞를 넘는 강속구를 던져 주목을 받았다. 넥센은 지난해 2018시즌 신인 지명에서 안우진을 선택하고 계약금 6억원을 줬다.  
 
하지만 안우진은 후배 선수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3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사실상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 영구히 나설 수 없는 처벌이다. 이에 넥센 구단은 올해 1월 정규시즌 50경기 출장 정지와 더불어 같은 기간 퓨처스리그 출장까지 금지하는 자체 징계를 내렸다. 안우진의 징계는 23일로 끝났다. 
 
안우진은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하고 넥센 2군 팀인 화성 히어로즈에서 조용히 훈련을 소화했다.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도 없어서 독립리그나 대학팀, 혹은 구단 자체 청백전에서만 실전 투구를 소화했다. 
 
넥센은 최근 마무리 투수 조상우가 성폭행 혐의로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활동정지 징계를 받고 현재는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있다. 마운드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결국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는 안우진을 1군에 올렸다.
 
그리고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안우진은 마무리 투수로 나왔다. 13-2로 앞선 9회 초에 올라와 1이닝을 무실점을 막았다. 빠른 볼은 시속 153㎞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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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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