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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철수 키즈’ 강연재 출마, 安 재뿌리기용 후보”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박근혜 키즈’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왼쪽사진)과 ‘안철수 키즈’ 강연재 자유한국당 후보. [연합뉴스]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박근혜 키즈’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왼쪽사진)과 ‘안철수 키즈’ 강연재 자유한국당 후보. [연합뉴스]

이준석 노원병 바른미래당 후보가 같은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강연재 자유한국당 후보를 향해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를 저격하기 위한 재뿌리기용 후보가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강 후보와는 함께 방송에도 출연했고 친분도 있지만 이번에 왜 노원병 출마를 선택했는지 정말 의아하다”며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변호사 출신인 강 후보는 과거 새정치민주연합ㆍ국민의당 등에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활동하며 ‘안철수 키즈’로 불렸다. 지난해 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중앙선거대책본부 TV 토론부단장을 맡았고,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후보로 서울 강동을 선거에 출마했다. 그러나 강 후보는 지난 1월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홍준표 대표의 법률특보를 맡으며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이번 노원병 선거에서 ‘박근혜 키즈’로 대변되는 자신과 ‘안철수 키즈’로 불리는 강 후보가 대결하는 것에 대해 이 후보는 “누가 누굴 영입했다는 이유로 한 정치인의 정체성이 결정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일례로 노무현 전 대통령도 YS(김영삼 전 대통령)가 영입을 했다. 대한민국 정치 여정 속에는 이런 선택은 여러 차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바른미래당이 6ㆍ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 공천을 놓고 갈등을 겪는 데에 대해선 “바른미래당은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함께 만든 정당인만큼 아직 출신에 따라 힘이 충돌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이번 공천 과정에서 값진 경험들을 했기 때문에 이를 교훈 삼아 당이 똘똘 뭉치면 지방선거 이후 바른미래당이 그 어떤 정당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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