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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꽃피는 경기북부] GTX, 서울~문산 고속도로 연장 호재 … 운정역세권 랜드마크 아파트

 지난달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가 호전되면서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 이슈는 부동산 시장을 좌우하는 여러 변수 중 하나. 특히 파주는 남북 관계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서울의 북부 지역이면서 철도 및 도로망 확충, 산업단지 개발 등 여러 개발 호재가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남북회담으로 인한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 개발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부동산 투자를 할 땐 교통 및 주변 환경 등의 입지 조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기 파주는 남북 관계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특히 파주 운정신도시는 그동안 접근성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철도 및 도로망 확충, 산업단지 개발 등 여러 개발 호재가 있어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운정 뉴메트로파크]

경기 파주는 남북 관계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특히 파주 운정신도시는 그동안 접근성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철도 및 도로망 확충, 산업단지 개발 등 여러 개발 호재가 있어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운정 뉴메트로파크]

 ◆남북관계 호전 … 개발 계획 탄력받을 듯=국토교통부가 2016년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보면 오는 2025년까지 추진할 고속·일반·광역철도 사업은 81개에 달한다. 이 중 예산 부족, 사업성 부족 등으로 늦어지는 노선이 90% 정도 된다.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노선은 10% 안팎에 불과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신안산선 복선전철,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월곶~판교 복선전철, 9호선 3·4단계, 8호선 연장(별내선), 5호선 연장(하남선) 등이 실제 착공 가능성이 높은 노선으로 꼽힌다. 개통 뒤 주변 지역의 교통망이 개선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이 중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사업은 GTX A노선이다.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통과하는 급행철도다. 표정속도(정차시간을 고려한 평균속도) 110㎞/h로 일반 도시철도(30㎞/h)보다 4배가량 빠르다. A, B, C 3개 노선이 추진되고 있다. 이 가운데 A노선 사업속도가 가장 빠르다.
 
 A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83.3㎞)을 잇는다. 정거장 10개소를 지난다. 개통 뒤 일산~서울역(26㎞) 구간은 13분, 동탄~삼성(38㎞) 구간은 19분 걸린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A노선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지난달 26일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신한은행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올해 말까지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착공할 계획이다. 개통은 2023년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서울 주요 업무지역과 멀고 교통망이 취약한 곳일수록 GTX로 더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경기 동탄2 신도시, 경기 일산 신도시, 경기 분당 아름마을·판교 봇들마을,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등이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51-8 일원에 공급되는 운정 뉴메트로파크는 총 3007세대(예정)의 대단지 아파트 다. 지하 2층~지상35층 규모로 이뤄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51-8 일원에 공급되는 운정 뉴메트로파크는 총 3007세대(예정)의 대단지 아파트 다. 지하 2층~지상35층 규모로 이뤄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운정 뉴메트로파크 분양=경기 파주 운정신도시는 그동안 접근성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GTX 연장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파주 연장의 예비타당선 조사결과로 일부 매물은 이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51-8 일원에 공급되는 운정 뉴메트로파크는 총 3007세대(예정)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로 이뤄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운정 뉴메트로파크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통일로일반산업단지 및 법원2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지로 향후 경의중앙선 야당역과 운정역 동쪽 중심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 파주 기존 산업단지 16만여 수요에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파주공장이 준공되면 약 35만여 배후수요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6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가 2020년 완공 예정이다. 다수의 광역 M버스도 운영 중이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통일로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라 앞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 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72만㎡의 운정호수공원이 있다. 단지 안에는 힐링 테마를 갖춘 조경특화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한다.
 
 피트니스·골프장 등 입주민의 건강 및 여가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육을 위한 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이 인접한 데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있는 것도 매력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크고 지역민에게 인지도가 높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가구 수가 많은 만큼 매매나 전세 물량이 풍부해 거래가 활발하고 수요가 높은 편이라 주변 시세를 리드하는 단지를 형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유완기 야당지역 주택추진위원장은 “그동안 낙후된 야당동과 교하동에 타운하우스 건설, 축현리에 제조업체를 위한 협동화 단지 조성, 오금 산업단지 등 많은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했다”면서 “운정 뉴메트로파크 사업 역시 조합원의 성공적인 투자와 이익증대를 위해 지역 주민과의 성실한 소통은 물론 모든 사업 진행 과정을 투명하고 꼼꼼하게 챙기며 직접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정 뉴메트로파크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37에 있다. 문의 1588-6283.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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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