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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침 비 그치고 오후에 서해안부터 황사 예상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지난해 5월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중앙포토]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지난해 5월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중앙포토]

23일 아침에 비가 그치고 난 뒤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황사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서울과 경기도, 일부 강원 영서, 충남 지역에는 22일 오후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22일 밤에는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23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온 후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22일부터 23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이고, 강원 영동은 5㎜ 안팎으로 비교적 적겠다.
23일 아침 기온은 흐리고 비가 오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특히 "21일과 22일 중국 북부지방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기압골 후면을 따라 남동진해 23일 오후에는 백령도 등 서해 5도에서 나타나기 시작하겠다"며 "23일 밤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상했다.
이번 황사는 24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4일은 남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가 발원이나 한반도 주변의 기류에 따라 황사 영향이 매우 유동적"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덧붙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기준으로 올해 들어 황사가 관측된 것은 지난달 두 차례가 전부다. 지난해에는 5월에 5차례 황사가 관측된 것을 비롯해 서울에서 모두 10차례 관측됐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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