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 나경원 의원 페이스북]](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22/519d8e1d-5faa-49e0-bcc8-a41e1ba8b5a8.jpg)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 나경원 의원 페이스북]
![[사진 박씨 페이스북]](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22/c1787295-03e9-438b-8db6-6865def4ab74.jpg)
[사진 박씨 페이스북]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나경원 비서 박00이 중학생을 상대로 벌인 막말을 가만둘 수 없습니다’ 등과 같은 글을 비롯해 이번 논란과 관련한 청원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논란이 커지자 박씨는 페이스북에 “중학생과 전화통화 도중 그 중학생 마음에 큰 상처를 줬다. 30대 중반이 넘은 어른으로 중학생에게 차마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제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겠다”며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사진 나경원 의원 페이스북]](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22/4de02db7-af1a-4833-bcb9-f253961a9018.jpg)
[사진 나경원 의원 페이스북]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