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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수트입고 웃음꽃 가득

왼쪽부터 미드필더 이승우, 이재성, 구자철이 무대로 걸어나와 하트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왼쪽부터 미드필더 이승우, 이재성, 구자철이 무대로 걸어나와 하트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처음 무대를 만들어 열린 월드컵 축구 대표팀 출정식 행사에는 주장 기성용과 손흥민, 이청용, 구자철 등  23명이 참석했다.  항공일정이 맞지 않아 늦게 귀국하는 정우영·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권경원(톈진 취안젠)과 지난 20일 경기 중 아킬레스건을 다친 권창훈(디종)은 출정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차범근, 최순호, 홍명보, 서정원, 최진철, 이운재 등 한국 축구의 전설들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21일 오후 출정식이 열리는 서울광장에 도착하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21일 오후 출정식이 열리는 서울광장에 도착하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왼쪽부터 미드필더 문선민, 주세종, 이청용이 미리 준비한 포즈를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왼쪽부터 미드필더 문선민, 주세종, 이청용이 미리 준비한 포즈를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손흥민이 출정식 행사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손흥민이 출정식 행사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미드필더 이승우, 이재성, 구자철이 무대를 걸어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미드필더 이승우, 이재성, 구자철이 무대를 걸어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순호 레전드와 김신욱이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순호 레전드와 김신욱이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이 행사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이 행사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왼쪽 둘째부터 고요한, 김민우,김영철, 홍철, 김진수가 무대에서 인사하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왼쪽 둘째부터 고요한, 김민우,김영철, 홍철, 김진수가 무대에서 인사하고 있다 . 임현동 기자

황희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임현동 기자

황희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신태용 감독은 출정식에서 "3전 전패를 걱정하시는데, 우리 전사들이 스웨덴전부터 1승을 거둠으로써 환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내 통쾌한 반란을 일으키겠습니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무대로 걸어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태용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무대로 걸어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손흥민은 "월드컵 기간이라도 국민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흥민이 아나운서가 골을 넣으면 어떤 세리머니를 할지 묻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손흥민이 아나운서가 골을 넣으면 어떤 세리머니를 할지 묻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어떤 세리머니를 할지 묻자 황희찬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어떤 세리머니를 할지 묻자 황희찬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손흥민이 출정식을 마친 후 버스로 이동하다 팬들이 부르자 사인을 해주기 위해 다가가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손흥민이 출정식을 마친 후 버스로 이동하다 팬들이 부르자 사인을 해주기 위해 다가가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손흥민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 후 이동하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손흥민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 후 이동하고 있다 . 임현동 기자

손흥민이 출정식을 마친 뒤 버스로 이동하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임현동 기자

손흥민이 출정식을 마친 뒤 버스로 이동하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국갤럽이 지난 16일과 17일 진행한 조사에 의하면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보는지 물은 결과 '우승' 1%, '4강' 3%, '8강' 8%, '16강' 25%로 한국인 중 37%가 '16강 진출'을 예상했다. 26%는 '16강 탈락'으로 봐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섰다. 37%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역대 월드컵 사전 조사 중에서 '16강 진출' 기대치가 가장 낮다. 2002년 한일 월드컵 한 달 전에는 73%였으나, 4강 신화를 이룬 뒤인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는 94%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 달 전에는 79%, 브라질 월드컵 6개월 전인 2013년 12월에는 우리 국민 81%가 16강 진출을 예상했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 응답) 38%가 한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꼽았다. 그다음은 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깜짝 발탁된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이상 11%), 권창훈(디종FCO),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상 2%) 순으로 나타났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파주NFC에서 첫 훈련에 들어간다. 신태용 감독은 6월 3일 출국 전까지 두 차례 국내 평가전을 통해 최종 엔트리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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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