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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3대 키워드 숫자 '80, 120, 250'



단지 250m내외로 교통·교육·자연환경 혜택 누리는 입지…실수요자 '어필' 매력적 요소
"분양가 비싸다" vs "84㎡기준 5억원대 중반에 서울에서 집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

▲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위치도. © 사진=최천욱 기자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80, 120, 250'

쌍용건설이 6년 만에 서울지역에 분양하는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의 3가지 키워드를 나타내는 숫자다.

면목6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80m거리에, 중곡초, 용마중이 120m거리에, 용마폭포공원(17만㎡ 규모)이 250m거리에 위치하는 등 반경 250m내외로 교통·교육·자연환경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실수요자를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요소다.

18일 오후 2시경 찾은 견본주택 현장에는 20~30대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왔다는 20대 한 임신부는 "신랑이 가보라고해서 왔다"며 "17평에 살고 있는데 아이도 곧 태어나 넓은 집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초역세권이라 마음에 든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상담을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임신부뿐만 아니라 여성 내방객들은 살림살이의 시작인 주방의 이모저모를 살피는데 주로 시간을 보냈다. 50대 주부는 "주방이 넓게 잘 나왔다"면서도 "수납 공간이 적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안내 도우미 역시 "주방 펜트리가 요즘 유행인데 오전에 다녀간 주부들이 수납공간을 많이 물어봤다"고 말했다.

분양가가 비싸다는 의견도 있었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59㎡는 4억~4억3천만원, 75㎡는 4억9천만~5억5천만원, 84㎡는 5억1천만~5억9천만원이다.

망우동에서 태어나 25년째 빌라에 살고 있다는 이모씨는 "주변에 오래된 주택이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많다"며 "59㎡에 청약을 넣으려고 하는데 분양가가 비싼 것 같다. 가족들과 상의를 해봐야겠다"고 설명했다.

면목동 주택에 거주한다는 30대 주부 또한 "84㎡는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랑 분양가가 비슷하다. 브랜드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비싸다. 대출조건이 까다로워 얼마나 받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75㎡에 신청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5억7천만~5억9천만원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84㎡기준 5억원 중반대 가격으로 서울에서 집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랑구가 서울시에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80%가 넘는다는 점은 그만큼 전세 수요가 많다는 얘기다. 중랑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등 지역에 거주하는 30~40대 실수요자의 관심이 매우 높다"라고 덧붙였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는 초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입지를 등에 업고 향후 상봉망우 재정비촉진지구 중랑 코엑스, 면목복합행정타운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개발 호재에 따른 비전 프리미엄을 지녔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효과를 극대화했고, 단지 가까이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예비 청약자를 끌어들이는 포인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5층 5개 동, 총 245가구 규모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27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8가구, 75㎡ 43가구, 84㎡ 56가구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당해지역), 25일 1순위(기타지역), 27일 2순위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다. (단, 지방 선거일인 13일 제외)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 있다.





최천욱 기자 (ob20267@betanews.net)

[ 경제신문의 새로운 지평. 베타뉴스 www.beta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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