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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촬영 장소로 지목된 원스픽쳐 측 “정말 결백하다”

유병 유튜버 양예원이 성추행과 협박을 당한 것으로 지목된 원스픽쳐 측이 17일 "스튜디오 오픈은 2016년 1월"이라며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유튜브, 원스픽쳐 스튜디오 SNS]

유병 유튜버 양예원이 성추행과 협박을 당한 것으로 지목된 원스픽쳐 측이 17일 "스튜디오 오픈은 2016년 1월"이라며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유튜브, 원스픽쳐 스튜디오 SNS]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성추행과 협박을 당한 것으로 지목된 스튜디오 원스픽쳐 측이 자신들과 해당 사건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원스픽쳐 운영자는 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피해자는 2015년 7월 촬영했다고 한다. 저희 스튜디오 오픈은 2016년 1월”이라며 “스튜디오 개설 날짜와 촬영 날짜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원스피쳐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카페 설립일이 2016년 1월 7일로 되어 있다.  
 
원스피쳐 측은 “인수한 스튜디오를 리모델링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강압적인 촬영회나 비공개 촬영을 진행한 적이 없다”며 “다른 모든 부분에 있어 수사협조가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정말 결백하기 때문에 허위사실 유포나 개인신상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저 역시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양예원의 호소를 담은 청와대 국민청원 글의 제목은 ‘홍대 원스픽쳐 불법 누드촬영’이었으나 현재는 ‘**픽처’로 상호가 가려졌다.  
 
원스픽쳐 측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당시 운영했던 분들은 다른 이름의 상호를 썼다”며 “카카오톡과 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계속 욕설을 받고 있어 피해가 크다. 스튜디오 공식 카페에도 욕설로 도배된 글이 올라오고 있어 정상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고소인 양예원과 동료 이소윤을 조사한 후 19일 피고소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과거 촬영에서 성추행과 협박‧강요 등이 있었는지, 사진이 유포된 경위와 이를 다른 곳으로 퍼 나른 사람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사진 유포가 확인된 만큼 촬영자가 사진을 직접 올렸다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의 촬영을 주선한 스튜디오 관계자이자 피고소인 A씨는 “합의된 촬영이었고 성추행이나 강압은 없었다”며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대응한 상황이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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