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열리나’ 질문에 “지켜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해 확답을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이 여전히 열리는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았고, 전혀 통보받은 바도 없다. 우리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고 듣지 못했다”고도 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될지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하지 않으면서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CNN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북한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위협에도 불구하고 북한 비핵화를 견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반면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관해 보다 확실한 대답을 내놨다.  
 
샌더스 대변인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방적 핵 포기를 강요할 경우 북미정상회담을 무산시킬 수도 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이것은 우리가 완전히 예상했던 것”이라며 “대통령은 어려운 협상에 매우 익숙하고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미정상회담 무산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것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계속 전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일방적 핵 포기를 강요하면 내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