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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행정타운·대학가 인접한 661가구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업무·교통시설 개발이 한창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역세권 복합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시행사인 신비투자개발이 이달 중 안양동 옛 국립종자원 부지에서 분양하는 ‘안양 센트럴 헤센 2차’(조감도)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4층 661가구(실) 규모로, 아파트(전용면적 49~66㎡) 132가구와 오피스텔(전용 23~47㎡) 529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공공시설 등을 한곳에 모은 행정업무복합타운(예정)과 마주 보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안양·명학역이 가깝다. 2024년엔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주변에서 개통된다. 이 전철은 시흥 월곶에서부터 광명, 안양, 과천을 거쳐 성남(판교)을 잇는다. 안양~성남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기도 편하다.
 
주변 생활여건도 괜찮다. 안양역 주변 상권인 안양 1번가가 가깝고 수리산·호계근린공원·병목안시민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초·근명중·신성중 등 각급 학교와 평촌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 인근에 개발사업이 활발하다. 안양 냉천지구(2300여 가구)와 상록지구(1700여 가구)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도시재생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7년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서 인근 안양8동 명학마을과 박달1동 주민센터 주변 등 2곳이 선정됐다.
 
직장인과 학생의 임대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명학역을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 26개가 있고, 안양대·성결대 등 대학 4곳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분양대행사인 에스앤비 곽승신 이사는 “주변에 기업·대학이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오피스텔 임차인을 구하기도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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