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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북미정상회담, 예정대로 열리고 성공적 회담 되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중앙포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중앙포토]

북한 당국이 내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취소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예정대로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6일(현지시간)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담한 뒤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나는 결국엔 상식이 승리하기를 바란다”며 “나는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우리를 일방적으로 핵을 포기하도록 강제로 코너로 밀어붙이면 우리는 더 이상 그런 회담에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고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재검토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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