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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내일 NSC 상임위 회의 열고 "고위급회담 연기 등 논의"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남북공동선언인 '판문점 선언' 을 발표하기 위해 연단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한국공동사진기자단]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남북공동선언인 '판문점 선언' 을 발표하기 위해 연단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한국공동사진기자단]

청와대는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열어 북한의 남북고위급회담 중단 통보에 대한 대응을 논의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내일 아침 7시 NSC 상임위 회의를 연다. 통상 매주 목요일 오후에 열렸으나 내일은 오후에 국회 일정 등으로 장관 3명의 참석이 어려워 아침 회의로 대체한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남북고위급회담 연기 등의 현안과 관련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NSC 상임위 회의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0시 30분 리선권 단장 명의로 '맥스선더' 훈련을 이유로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한다는 내용을 알려왔다.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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