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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우리은행 비상임이사 1인, 공적자금 회수 최소 장치"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16일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문제 관련, 예보에서 파견하는 비상임이사가 이사회에서 제외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매각 당시 합의사항과 사실 관계에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예보는 이날 오후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예보는 "2016년말 과점주주 매각을 통한 민영화 당시 우리은행과의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 해지를 통해 일상적인 경영 참여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다만 잔여지분(18.43%) 가치 제고를 통한 원활한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최소한의 장치로 우리은행에 비상임이사 1인을 계속 파견하기로 발표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공사가 공적자금 회수를 통해 지분을 보유한 서울보증보험(93.85%), 한화생명(10%) 등에도 공사 추천 비상임이사를 파견 중"이라며 "현 시점에서 비상임이사 제외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매각 당시 합의사항 및 사실관계에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lovelypsych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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