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오후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관세포탈 혐의와 관련한 세관 당국의 압수수색이 실시된 서울 강서구 방화동 대한한공 본사에서 관세청 직원들이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뉴스1]](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16/d9afddfe-e201-46eb-8318-376e6d62e4a3.jpg)
지난 4월 23일 오후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관세포탈 혐의와 관련한 세관 당국의 압수수색이 실시된 서울 강서구 방화동 대한한공 본사에서 관세청 직원들이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뉴스1]
관세청은 조양호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관세포탈과 밀수 혐의를 수사 중이다. 특히 외환거래를 전반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대한항공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지난 4월 23일 오후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관세포탈 혐의와 관련한 세관 당국의 압수수색이 실시된 서울 강서구 방화동 대한한공 본사에서 관세청 직원들이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