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속보] 신태용호, 손흥민-기성용-이청용 승선…이승우 ‘깜짝 발탁’

신태용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김신욱(전죽)-이근호(강원)의 ‘공격수 4인방’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역대 첫 원정 8강 진출의 선봉으로 나선다. 최대 관심사였던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과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는 명단에 포함됐다.  
 
특히 이승우는 ‘깜짝 발탁’이다. 이승우는 최근 세리에 A AC 밀란전에서 성인 무대 데뷔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청소년 대표팀 코스를 밟아왔던 이승우의 성인 대표팀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큰 화두였던 이청용도 최종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시즌 리그 7경기(교체 6회), 컵대회 포함 10경기(교체 7회) 밖에 소화하지 못한 그이지만, 신 감독은 그를 신임했다.  
1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감독이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신태용호는 28일 대구에서 온두라스, 다음달 1일 전주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른 뒤 3일 사전캠프지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연합뉴스]

1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감독이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신태용호는 28일 대구에서 온두라스, 다음달 1일 전주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른 뒤 3일 사전캠프지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연합뉴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출전선수 명단 발표식에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빛낼 28명의 태극전사를 공개했다. 최종명단은 23명이지만 부상자들의 상태를 지켜보는 차원에서 5명을 예비명단으로 추가 발탁했다.
 
염기훈(수원)이 갈비뼈 골절로 끝내 대표팀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정강이뼈 골절상을 당한 김민재(전북)도 제외됐다. 대신 중앙수비는 장현수(도쿄)와 윤영선(상주 상무), 정승현(사간도스), 김영권(광저우) 등이 발탁됐다. 왼쪽 수비수 김민우(상주 상무)와 홍철(상주 상무), 오른쪽 수비 이용(전북), 고요한(서울) 등도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김승규(비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가 책임지게 됐다.  
 
승선하리라 예상했던 유럽파들은 대부분 발탁됐다. 최근 리그를 마친 손흥민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은 물론, 프랑스 리그 1에서 두 자릿수 골을 넣는 등 활약이 좋은 권창훈(디종),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활약한 황희찬 등이 역시 선택을 받았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한달여 남은 러시아월드컵에서 8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본격 담금질을 시작한다. [뉴스1]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한달여 남은 러시아월드컵에서 8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본격 담금질을 시작한다. [뉴스1]

신 감독은 손흥민-황희찬 조합을 투톱 공격수로 가동할 전망인 가운데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전북)과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득점에 성공한 이근호(강원)를 백업 자원으로 선택했다.
 
중원에서는 ‘캡틴’ 기성용이 2010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설 기회를 얻었다.  
 
이동국을 비롯해 최근 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염기훈과 김민재는 뽑히지 못했다.  
 
신 감독은 국내 평가전까지 함께 훈련하면서 28명 가운데 23명을 뽑아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예정이다.
 
러시아 월드컵 명단 (28명)
공격수 FW (4명)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 김신욱(전북)    
 
미드필더 MF (9명)
기성용(스완지시티), 권창훈(디종), 이재성(전북),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정우영(비셀 고베), 이승우(베로나),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문선민(인천), 주세종(아산)    
 
수비수 DF (12명)    
박주호(울산), 장현수(도쿄), 윤영선(상주 상무), 김민우(상주 상무), 홍철(상주 상무), 정승현(사간도스), 고요한(서울), 김영권(광저우), 이용(전북), 김진수(전북), 권경원(톈진), 오반석(제주)
 
골키퍼 GK(3명)    
김승규(비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