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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협찬 인생' 박원순 3선 안 돼…갈 데 없는 安은 사퇴할 듯"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협찬을 받아 인생을 산 박 후보에게 두 번 속았으면 됐지 세 번은 안 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서 "박 시장의 인생은 모든 걸 협찬 받아서 산 '협찬인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첫째 박 후보는 병력을 협찬받았다"며 "박 후보는 형제가 있는데 본인이 할아버지 밑에 사후양자로 들어가 독자가 되면서 자기 형과 함께 6개월짜리 방위를 다녀왔다. 우리나라에선 할아버지 밑에 사후양자로 들어가면 아버지와 항렬이 같아지기 때문에 이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박 후보는 죽은 할아버지로부터 병력 협찬을 받았다"고 했다.



홍 대표는 "박 후보는 사회생활을 쭉 했는데 빚이 약 6억원이나 있다. 참여연대 시절 재벌과 기업으로부터 모든 걸 다 협찬 받았는데 그가 빚인생을 살다보니 지금 서울시도 빚더미에 올라 있다"며 "정치는 처음 시작할 때 안철수로부터 협찬을 받았다.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때) 당시 박 후보는 지지율이 3%도 안됐는데 50% 지지를 받던 안 후보가 지지를 선언해 당선이 됐다. 그러더니 지금은 각을 세우던 문재인 대통령의 협찬을 받아 또 한 번 서울시장을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홍 대표는 "안 후보도 처음에는 뭔가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걸핏하면 삐지고 지난 대선 토론 때도 '얼굴을 안보고 토론을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해서 '이게 초등학교 반장 선거인가' 그런 생각을 했다"며 "이 당에서 나왔다가 저 당에서 나왔다가, 이 사람과 붙었다 저 사람과 붙었다 하다보니 지금 안 후보는 갈 데가 없다. 제가 볼때는 곧 (서울시장) 후보를 사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욕설 파문'과 관련해 홍 대표는 "이 후보가 자기 친형과 형수에게 육두문자로 욕을 한 음성 파일이 있는데 이걸 들어보면 형·형수에게 이렇게 욕을 하는 사람이 경기지사가 되면 도민들에게는 또 어떤 욕을 하겠나 이런 생각이 든다"며 "이 후보의 욕을 유세차에 틀어놓고 '이런 사람에게 경기지사를 맡겨도 되겠나'라고 한마디만 하면 우리가 선거에서 이긴다. 그래서 저는 우리 당의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는 틀림 없이 당선이 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lkh2011@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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