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이재명 녹취파일’ 언급한 남경필에…표창원 “몰카 찍힌 피해자 욕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중앙포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를 향해 “승리를 위해 악마와 계약하지 말고 지더라도 품격을 지켜라”라고 말했다. 남 후보는 이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지난해 친형, 형수와 통화한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을 언급하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표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얼마나 절박하면 본인도 사생활과 가족 파렴치 범죄로 숱한 비난받는 사람이 상대 후보의 사생활 의혹을 내세우는 저급한 네거티브에 의존하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표 의원은 또 “시민, 당원, 지지자의 말과 의견은 존중받아야 할 자유”라면서도 “공적인 인물이 지켜야 할 선은 다르다. 가족 간 분쟁 다툼 중 일방이 몰래 녹음해 편집한 파일을 왜 듣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몰카 찍은 범인을 비판해야지, 왜 찍힌 피해자를 욕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 후보의 도덕성과 자질을 문제 삼으며 후보 교체를 요구하는 일부 민주당원을 향해서도 “반발하는 여러분의 마음은 이해한다”면서도 “남 후보의 비겁한 네거티브에 이용당하는 여러분은 안타깝다”고 쓴소리를 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