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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할머니학교 파쿠르 특강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1일 할머니학교에서 '나이는 없다, 잘 늙어간다는 것'을 주제로 파쿠르 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쿠르(Parkour)는 프랑스어로 ‘길’이란 뜻이다. 맨몸으로 도심과 자연환경의 장애물을 극복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종목이다. 이 종목은 1990년대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도구 없이 벽을 타고 놀던 데서 유래됐다.



이날 특강은 할머니학교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천구청 다목적실과 광장, 금나래중앙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연세대 조한 혜정 명예교수가 생활연령과 생물학적 연령 개념과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에 맞서 건강하게 잘 늙어가는 요령을 강의했다.



대한파쿠르협회 김지호 강사는 각 개인에게 맞는 움직임을 가르쳐주고 파쿠르의 기본동작인 기어가기, 도약하기, 균형잡기 등을 알려줬다.



이날 교육에는 파쿠르 훈련으로 전신마비를 극복한 대만의 버지니아 코치와 파쿠르팀이 파쿠르 액션을 시연했다.



특강에 참석한 65세 참가자는 "관절염이 있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몸에 무리도 가지 않고 어린 시절 뛰어 놀던 게 생각나 정말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도전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하고 새로운 교육이 어르신들의 자기개발과 자존감 향상으로 이어져 모든 세대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마을살이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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