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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월드컵 감독 추정연봉 25위…1위는 독일 뢰브·

신태용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비상황 설명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신태용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비상황 설명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개 참가국 사령탑 추정 연봉 순위에서 신태용(48) 한국 감독이 25위라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줌인TV, 브라질 글로부 등 외신들은 11일 러시아 월드컵 32개국 감독의 추정 연봉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대회 우승팀 독일의 요하임 뢰브 감독이 380만 파운드(55억원)의 추정 연봉으로 1위를 차지했다.
 
독일의 뢰브 감독. [중앙포토]

독일의 뢰브 감독. [중앙포토]

브라질의 치치 감독과 프랑스 디디에 데샹 감독이 49억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스페인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42억원으로 4위, 개최국 러시아의 스타니슬라프 체르체소프 감독이 36억원으로 5위에 올랐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31억 5000만원), 카를루스 케이로스 (이란·28억원),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28억원), 호르헤 삼파올리 (아르헨티나·25억 5000만원, 오스카르 타바레스 (우루과이·24억 50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연봉 약 6억5000만원으로 공동 25위인 것으로 보도됐다. 본선 첫 상대 스웨덴의 얀 안데르손 감독과 똑같은 금액이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보도된 신태용 감독의 연봉은 추정치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란의 케이로스 감독은 28억원으로 공동 7위를 기록, 아시아팀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사령탑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니시노 아키라 감독은 13억4000만원으로 공동 17위다. 세네갈의 알리우 시세 감독이 2억9000만원으로 32개국 사령탑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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