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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숙 대구시의원, 입양의 날 관심 촉구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의원 달서구 제6선거구의 자유한국당 공천을 확정한 배지숙 대구시의원이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과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관심을 강조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입양의 날을 맞아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 및 체계적인 법 규정이 시급하다”며 “입양에 대한 인식이 낮아서 아기를 유기하거나 비밀입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입양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양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해 친부모가 출생 후 의무적으로 출생신고를 하도록 하는 입양특례법이 오히려 입양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2012년 법 개정 이후, 정식입양이 어려워지면서 입양아동 수는 줄어들고 버려지는 아기들, 외면받고 방치돼 사망에 이르는 아기들은 증가하고 있다”며 “법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아울러 “버려지고 있는 아기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의 하나로 미혼모와 입양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jc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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