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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인천 도심 속 신흥 주거타운 도화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수도권 신도시·택지지구·뉴타운의 마지막 분양 단지가 인기다. 무엇보다 주거생활이 편리해서다. 대개 택지지구 개발 초기에 선보이는 단지들은 입주 시점이 돼도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생활이 불편하다. 반면 택지지구 마지막 공급 단지는 문화·교통·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시점에 입주하기 때문에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 물량인 만큼 희소가치가 크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인천 도화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민간분양 기준)인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인천 도화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민간분양 기준)인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택지지구 ‘막차 아파트’ 잡기 경쟁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인천 청라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는 평균 14.3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 작년 청라지구에 선뵀던 몇몇 민간분양 아파트가 1순위에서 미달된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신도시 개발 초기 단계에는 일부 미분양이 발생하지만, 점차 인프라가 갖춰지고 도시가 완성되면서 청약 수요가 크게 증가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금강주택이 인천 남구 도화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민간분양 기준)인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늘(1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도화지구 2-3블록에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59㎡ 327가구, 74㎡ 94가구, 84㎡ 58가구다.
 
인천 도화지구는 도화 서희스타힐스, e편한세상 도화, 더샵 스카이타워 등 아파트 약 7000가구가 밀집돼 있는 도심 속 신규 주거타운으로 수요자의 이목을 끄는 지역이다. 인근에 인천대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초·중·고교 약 15곳이 모여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단지 맞은 편에 어린이도서관이 있다. 주변에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가 조성되는 데다, 내년 인천합동청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생활 인프라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공원(예정)에 둘러싸여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
 
직주근접 단지로도 관심이 높다. 인근에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출·퇴근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일조 등이 좋다. 동 간 거리를 극대화해 사생활 보호와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최상층 가구는 다락·알파룸을 통해 소형 면적에도 4개의 방이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금강주택 분양 관계자는 “도화지구 안에서도 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쾌적한 입지조건과 도화지구 마지막 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특히 그간 수도권 신도시에 호평을 받은 금강주택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돼 더 큰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은 이달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며, 계약은 6월 5~7일 받는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3-15번지에 있다.
 
문의 1899-3851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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