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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대상작 3편 발표…가수 ‘강두’ 출연작도?

가수 강두가 출연한 영화 '성혜의 나라'(정형석 감독)가 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성혜의 나라 스틸컷]

가수 강두가 출연한 영화 '성혜의 나라'(정형석 감독)가 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성혜의 나라 스틸컷]

정형석 감독의 '성혜의 나라' 등 세 편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주 국제영화제 9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시상식을 열고 한국경쟁부문, 국제경쟁 부문, 한국단편경쟁 부문별 12개 작품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부문별 대상에는 정형석 감독의 '성혜의 나라'(한국경쟁), 마르셀로 마르티네시 감독의 영화 '상속녀'(국제경쟁), 권예지 감독의 영화 '동아'(한국단편경쟁)가 올랐다.  
 
가수 출신 연기자 강두가 주인공 성혜의 남자친구로 출연해 눈길을 끈 '성혜의 나라'는 대한민국 스물아홉 여성 성혜(배우 성지인)의 일상을 통해 한국 청년들이 겪는 빈곤문제, 노동문제를 담은 영화다. 심사위원단은 "'성혜의 나라'는 주인공이 겪는 참담한 일상을 침착하게 그려냈다"고 평했다. 
 
또 국제경쟁부문 대상에는 30년 된 연인이 이별 후 겪은 현실을 그린 '상속녀'가 작품상은 '머나먼 행성'이 차지했고, 한국단편경쟁 부문에서는 21편의 본선작 중 권예지 감독의 '동아'가 대상을 받았다. 감독상은 송예진 감독의 '환불', 심사위원특별상은 조현민 감독의 '종말의 주행자'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상속녀'는 영화제 정신에 걸맞게 도전적이고도 실험적인 면모가 돋보였고, '동아'도 다양한 시각과 시도가 신선해 치열한 고민이 묻어났다"고 대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CGV아트하우스배급지원상'은 조성빈 감독의 영화 '비행'이 수상했고, 'CGV아트하우스창작지원상'은 20대 청춘의 꿈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영화 '내가 사는 세상'에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비경쟁부분 시상도 이뤄졌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가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상영작 중 한 편을 선정해 시상하는 '넷팩상'에는 김인선 감독의 영화 '어른도감'이 낙점됐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 폐막작 '개들의 섬'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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