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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신용한 "이시종 지사 복지 공약 안 지켰다"



【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6·13지방선거 비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현 지사는 민선 6기 복지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지사는 (2014년 지방선거)후보 시절 발표했던 306건의 공약 중 91.2%인 279건만 추진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핵심 공약 중 고교 무상급식을 폐기했고, 공동 급식과 농촌 목욕탕 건립 사업 공약을 변경하는 등 복지 공약 일부를 삭제하거나 축소했다"며 "공약과 무난한 도정을 맞바꿨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 후보에 따르면 이 지사는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대학생 공공임대주택 지원, 스포츠산업단지 조성, WHO(세계보건기구) 국제안전도시 지정 추진 등의 공약을 투자 실효성 미흡을 이유로 폐기했다.



초·중학교와 특수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공약은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로 축소했으며 밀레니엄타운 가족공원 조성 공약은 이후 '청주시와 협의 추진'이라는 단서가 붙었다.



그는 "공약사업 평가 자문위원회를 수차례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내린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나 빌 '공(空)'자 공약으로 표를 얻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전형적 인재인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에 관한 이 지사의 발언도 무책임했고 재난 대응 리더십 부족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신 후보는 이날 '차별과 눈물 없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원칙으로 한 복지 분야 공약을 제시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청소년 근로보호 육성 전담 공무원 배치, 병원 아동보호사 도입 추진, 지사 직속 청년위원회와 장애인위원회 설치, 지역 돌봄 체계와 응급 의료체계 강화, 충북교통방송국 설립, 반려동물 복지센터 설립을 각각 공약했다.



재난 안전 분야 공약으로는 재난안전통합센터 설치, 지역 맞춤형 재난 안전 매뉴얼 마련, 소방인력과 장비 확충 등을 제시했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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